이년전인가 여기서 만난 아가씨, 아직도 있나?
구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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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8 17:30
여기 술마시러 왔다가
나보고 우울하게 생겼다며 갑자기 A4용지하나 가져와선 '나무'그림을 그려보라고 하대.
그래서 그렸더니 '열매'가 없다나, 그리고 가지가 풍성하지도 않고, 나무도 여러그루가 아니라서
대체로 넘너무 '외로운 아저씨' 머 그런 총평이었던 듯.
그 아가씨 이름이 ''애리였나, 애련'이었나 그랬는데 지금도 그아가씨 있나 몰겟어요.
그아가씨 갑자기 생각나서 여기 찾아찾아 들어왔네요.
아는 분있으면 답변달아주세요,
그때 있었던 매니저가 없는걸로 보아 그만둔것 같네요.
답변달아준 매니저분 찾아갈게요.^^
그림치료 상담사 이런것도 배웠다 알고있어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좋은밤보내시길바랍니다!!
그럼 재훈씨에게 찾아갈게요.
답변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