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은 천천히
흘러가는 것같습니다
무덥던 여름날에는 뭐든지 빠르게 바쁘게
지나가 정신없지만
가을은 왠지 바쁜가운데도
문득문득 경취를 즐길수 있는 여유있어 좋네요
그럴때 덮어놨던 책한 페이지나
잠시 잊혀졌던 인연을 생각해 보기도 하죠
유난히 느려지는 오전 그리고 저녁 밤
술한잔과 잠시 잊혀졌던
인연과 함꼐 루이스에서
의미있는 한잔 기울일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루이스 이재훈 올림
010410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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