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20가지 습관

이재훈 매니저 2 7,013 2016.10.18 15:30

오늘은 우울한 가을날 센티한 마음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적어봐요!!~~

 

 

우울증이 생기는 사고방식


인간은 쾌락을 추구하는 동물이다. 상황을 받아들일 때, 잘못된 사고방식은 자신을 우울감으로 몰아 넣게된다. 

자신을 우울하게 만드는 습관화된 사고방식을 바꾸자. 습관을 바꿔야 우울증이 제거된다.



우울한 세상에서 나를 지키는 20가지 습관


인간 관계속 심플한 습관  -  행복의 지름길은 '내가 변하는 것' 이다. 

습관 1. 상대를 바꾸려 말아라.
        (누구나 생각이 다르다. "상대는 바뀌지 않는다"는 걸 받아들이자.)

습관 2. 관계에서 좋다/나쁘다의 평가를 하지 말자.
        (상대말의 진실여부를 떠나 의심을 버리자. 가치관은 다를수 있다.) 

습관 3. 상대에 대한 기대를 버리자. 
        ("내가 달라짐"으로 "내가 즐거워진다".) 

습관 4. 자신을 우선순위에 둬보자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아야 상대에게 사랑을 배풀수 있다.
         나의 직접적인 고민이 아닌것은 잊어버리자. )

습관 5. 의무나 책임으로 선택하지 않는다. 
        (책임이나 의무에 사로잡히면 실패를 두려워하게된다. 상대방기대의 부흥, 지나친노력은 자신을 힘들게한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때는 일의 목적을 자신을 향하게 한다. )

      
자신과 미래를 바꿀 습관 

습관 6. 말을 바꾸는 것만으로 자신을 바꿀수 있다. 
        (부정적인말 대신 긍정적인말 "훌룡해""신난다""즐겁다""기분좋다""괜찮다""최고다"을 쓰자. )

습관 7.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한다.
        (돈. 명예.지위.외 우리들이 인생에서 원하는건 즐거움과 기쁨이 아닌가.)

습관 8. 잘 할수 있는 일을 써본다. 
        (정말 하고 싶은일, 즐거운 일을 찾자. 감점이 아닌 "가점주의"로 자신을 인정해주자.)

습관 9. 타인의 말과 가치관에서 벗어나라.
        (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타인의 가치관은 버리고 자신만의 가치관, 자신에게 편안한 상태를 찾자. )

습관 10. 중요하지 않은 미룰수 있는 일은 미룬다. 
        (자신이 할수 없는 건 되도록 피하고, 다른 사람이 할수 있는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본다.) 


마음과 몸을 만족시키는 습관

습관 11. 지금의 사고방식과 인간관계를 다시 살피고 고친다. 

습관 12. 몸의 독(음식), 마음의 독(부정적인)을 다스린다. 

습관 13. 너무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습관 14. 컨디션이 좋아지는 식습관을 찾는다. 

습관 15. 기분이 좋아질 만큼 몸을 움직인다. 


잠재의식과 사이좋게 지내는 습관

습관 16. 우울할때 생각을 짧게 적어보자. 
          (나쁜 사고방식의 원인을 찾을수 있다. 또 긍정적으로 자기 암시를 해보자.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자기전, 낮동안 졸릴 때, " 나는 나를 믿는다" " 내가 정말 좋아" "나는 아주 멋지다 "등)

습관 17. 인생 시나리오를 만들어 연상한다. 
         ( 구체적으로 나의 꿈 이야기를 그려본다. ) 

습관 18. 과거의 기억을 클리닝한다. 
         ( "고마워""미안해""용서해줘""사랑해" 는 힘들었던 기억을 지우는 네가지의 말로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를 때 읊조려보자. )

습관 19. 멍하니 있을 수 있는 시간을 갖자.
         ( 경쟁사회에 지친 자신을 추스르자. 조급해 하지 말고 상대를 믿고 인정하고 기다려보자.)

습관 20. 모든 것은 받아들이고, 안고 있는 것은 버리자.
         (내가 믿을 것은 오직 나뿐이고, 겪게 되는 모든 좋은것 나쁜것이 나의 몫이다. )




                                                         일본의 장기 베스트셀러 " 고마워, 우울증 " 에서 간추림





p.s.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우울증을 극복한 사람(정신과 의사 - 미야지마 겐야)이 저서한 책으로 
     건강. 의학분야에서 읽은 책들 중에 내용이 심플하고 쉽게 적용해볼 점이 있는듯해서 직접 간추려서 올려봅니다. 
     특히, 내용 중 치료요법은 정신건강에 정말 좋은 방법이 되는 것 같으니 우리같이 정신 건강을 챙깁시다.
     
     책 반납하기 하루전에 좋은 내용을 공유하고자 간추린 글을 남깁니다. 

Comments

루이스 2016.10.19 12:36
이재훈 실장님... 요즘 장사 안되세용???? 우울증 오셨어용?????  활짝 웃어보와용! ㅎㅎ
네로 매니저 2016.10.19 16:48
화이링~